입주민 이슈 #43
건설사[시공사/시행사] #60: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입주예정자 협의회 요청사항 공문
요구사항을 협상할 수 있는 명분 만들기
설명
건설사(시행사, 시공사)에서 입주예정자의 요구사항을 협상하기 위해 받아 줄 명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력
#1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높이에 관련된 법령..(2.3m / 2.7m)
https://argumentinkor.tistory.com/5568
법령이 변경되어 지하주차장에 택배차가 다닐 수 있도록 높아졌는데 분양공고에는 2.3m로 표시되어 있어
잘못 시공된것이 아닌가 시공사에게 확인요청
#2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시공사에게 확인결과 분양공고가 잘못되어 있지 2.7m로 이미 시공되어 있다고 합니다.
#3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법령을 근거로 주장하는게 협상안으로 제일 명분있고 설득력있다고 생각합니다.
#4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 파일에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허위과장 분양광고 관련 확인 요청의 건_20230208.docx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허위과장 분양광고 관련 확인 요청의 건_20230208.docx이(가) 추가되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의 입장에서 불편할 것이라는 요소들을 공문 발송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허위과장 분양광고 관련 확인 요청의 건
현재 입주시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는 아무것도없는 산중에 지어진것과 동일하게
인프라사업이 진행되지않아 주위에 허허벌판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
1. 교통환경 : 장유역 개통이 지연되어 2023년 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2024년 7월로 추가 연기됨. 역이 들어서지 않으니 상권형성이 되지 않음.
2. 교육환경 : 초등학교 설립이 주변단지들 분양이 지연 및 통학안전대책 보완으로 인해 지연됨으로 현재 가장빠른 교육부 4월 투심위에 통과하여도 1년 반을 초등학생들이 차로 통학을 해야함.
더 밀린다면 2년이상을 차량으로 통학해야하며 학교(초품아)는 입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해 아주 민감한 상황임.
3. 자연환경 : 조만천 개선이 현재 김해시에서 2025년 12월로 계획되어 있으나 착공일정은 미정이며 진행여부도 불투명
4. 미래가치 : 부울경 메가시티계획으로 광역전철망 형성으로 동일생활권이 된다고 하였으나 메가시티계획이 무산되고 장유역에 20분마다 배차되는 전동열차가 무산됨으로 90분마다 운영되는 KTX이음만 운행되어 동일생활권이 불가능.
내용 확인부탁드리며 시행사와 적극적으로 검토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입주할 입주민들의 불편을 공감부탁드리며 외관특화를 통해 특화라도 있어서 입주한다라는 위안을 삼을수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5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 파일에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과다수익 확인 및 하자관련 회의소집 요청.pdf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과다수익 확인 및 하자관련 회의소집 요청.pdf이(가) 추가되었습니다.
- 파일에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과다수익 확인 및 하자관련 회의소집 요청_20230321.docx 장유역 한라비발디센트로 과다수익 확인 및 하자관련 회의소집 요청_20230321.docx이(가) 추가되었습니다.
만나주질 않는 시행사를 만나기 위해 과다수익과 주관사에서 제공한 연장하자 자료를 바탕으로 미팅 요청을 하였으나 받아주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입주민의 입장에 인프라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입주 후 불편할 것이라는 정보 전달은 제대로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6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 상위 일감을(를) #60(으)로 지정되었습니다.
#7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지역 국회의원을 통해서 시행사와 시공사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전달하였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행사에서도 미팅에 대한 의무감이 없고 기업체들의 업무 일정에 지장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국회의원 비서관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8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시공사 담당자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공문을 통해 전달한 결과 요청사항에 대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요청사항에 대한 답변에는 성의가 없었으나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수용이 될 것인가 방향성은 정하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따라서 외부적인 방법보다 결국 시공사나 시행사에게 잘 전달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9
Shin Young-gyun이(가) 일년 이상 전에 변경
- 상태을(를) 신규에서 해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요청사항을 어느 정도는 받아주고, 어느 정도는 불가하다는 부분에 대해 시공사, 시행사와 협의 결과 확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확약서 조건에 추가적으로 요청사항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추가되어 추가로 협의를 위한 명분 만들기는 불필요하였습니다. 요청사항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불가 사유를 시행사에서 전달해달라고 하여 전달받은 내용을 입주 예정자들에게 공유하였습니다.